매출은 40% 더 벌어도, 이익률은 절반 이하 — 노원 vs 서초 치과 광고비 비교
지금까지 이 시리즈는 한 병원의 광고비를 시간 축으로 살펴봤습니다. 이번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보겠습니다. 비슷한 시기, 비슷한 진료과의 두 병원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 무엇이 보일까요. 노원구와 서초구의 치과 두 곳을 비교해보니, 매출이 40% 더 많아도 이익률은 절반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 숫자로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. 매출은 서초가 높은데, 이익률은 노원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두 병원 모두 같은 치과였고, 매출 규모도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. 그런데 실제 손에 남는 이익을 비교해보니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. ※ 아래 수치는 특정 사례를 기준으로 한 예시이며, 실제 적용되는 조건은 병원별 매출·비용 구조에 따라 개별 상담을 통해 안내해드립니다. 항목 노원구 치과 서초구 치과 직원 수 19명 30명 연매출 50억 원 71억 원 세전이익 13억 원 (이익률 26.0%) 7억 5천만 원 (이익률 10.6%) 연 광고비 1억 4천만 원 12억 원 광고비 / 매출 비중 약 2.8% 약 16.9% 서초구 치과는 매출이 21억 원 더 많았지만, 광고비로 10억 원 이상을 더 썼습니다. 매출 대비 이익 비중(이익률)을 비교해보면 노원구는 26.0%, 서초구는 10.6%로, 서초구의 이익률이 노원구의 40.6% 수준에 그쳤습니다. 매출 규모가 더 크다고 해서 이익률까지 더 좋은 건...